2013. 9. 1.
- 서귀포시 정방동
- 구름 많지만, 하늘이 드러난 부분은 투명도 좋음. 은하수 안 보임.
- 성단 위주로 관측.
- 127mm MC 망원경
-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 밝게 보임. 별이 가득한 인상적인 모습.
Tr2 : 5개의 별이 모인 독특한 배열. 4개의 선형 배열 끄트머리에 하나의 구부러진 별.
M 103 : 그다지 볼품이 없어 보이는 성단. 밝은 별 4개와 그냥 뿌옇게 보이는 빛무리.
올뺴미성단 : 두 개의 밝은 별과 어두운 별이 긴 직사각형 형태를 이루고 있고 그 사이에 별무리가 보임. 올뺴미라는 이름이 어울림.
NGC 663 : 밝은 별은 없지만, M 103보단 훨씬 인상적임.
M 45 : 따로 설명할 필요 없음
M 31 : 밝은 핵, M 32 같이 보임.
M 34 : 밝지만, 크게 화려하진 않음. 일그러진 나비모양.
M 57 : 고리 모양 뚜렷함.
토성, 금성 : 시상은 그다지 좋은 편 아님.
2013. 9. 7.
- 서귀포시 정방동
- 구름 적고 맑은 하늘. 투명도 4.5~5. 은하수 안 보임.
- 저~중배율 위주 관측이라 시상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음.
- 127mm MC, 20mm 프뢰슬 접안렌즈.
- M 15 : 아주 밝은 핵이 보임. 50mm 파인더에서도 뚜렷.
M 2 : M 15와 비슷함. 밝고 집중된 핵. 50mm 파인더에서도 뚜렷.
M 57 : 행성상성운 중 가장 보기 쉬운듯 보임. 고리모양이 뚜렷하게 보임.
M 27 : 밝지만, 표면 광도는 M 57보다 훨씬 어두움, 크고 흐릿한 직사각형의 성운기가 쉽게 관찰되긴 함.
M 30 : 비교적 밝은 솜뭉치 모양이지만 M 2, 15보단 작고 어두움,
M 72, 75 : 확인 안 됨.
M 71 : 흐릿한 솜뭉치 모양으로 겨우 식별이 가능함. 크기가 작은 편은 아님(M 15보다 훨씬 어둡지만 크기는 비슷한 느낌)
M 11 : 밝은 별과 흐릿한 성운기가 잘 어울림. 50mm 파인더에서도 뚜렷.
M 31 : 핵은 매우 밝음. 은하의 핵과 양옆으로 약간 긴 성운기가 보임. M 32는 잘 보이지만, M 110은 잘 안 보임.
토성성운(NGC 7009) : 매우 밝음. 표면광도가 매우 높아서, M 57보다 더 잘 보임. 단, 크기가 작아서 낮은 배율에서는 별과 잘 구분이 안 됨. 초점이 맞지않는 별과 비슷한 모양. 작은 타원형으로 보이고 밝지만, 작아서 무늬를 알아보기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