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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il Virtual System 2008 Personal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서 컴퓨터를 보호하는 도구입니다.

예전에 국내에서 널리 쓰이던 '하드디스크 보안관'이라는 프로그램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인데, 프로그램 UI에 한글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점만 빼면 이 프로그램이 훨씬 우수합니다. 가정에서는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보호 기능을 켜 놓으면 그 때부터는 모든 작업을 이 프로그램이 만든 가상 시스템 위에서 처리하게 됩니다. 가상 시스템에서 처리한 작업은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모두 무효화되므로(시스템 설정 변경, 파일 생성/삭제 등. 파일 입출력은 보호해 놓은 드라이브만 원상 복귀가 되며 저장해놓아야 할 자료가 있으면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가상 파티션에 저장하면 재부팅 후에도 자료가 유지됩니다) 위험 부담이 있는 작업이나 일시적으로 써야하지만 설치하고 싶지는 않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 혹은 바이러스나 악성 코드에 감염된 파일을 다루어야 할 때 쓰면 유용합니다.

 

보호 기능을 켜 놓고 작업을 해도 컴퓨터에 별다른 부하가 걸리지는 않습니다.

 

<장점>

-프로그램이 가볍고 빠릅니다.

-사용 방법이 편리합니다.

-시스템 보호 기능이 매우 우수합니다.

-개인 사용자는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단점>

-한글 UI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지원하는 운영체제: Microsoft Windows XP, Vista(32비트), 2003 Server

 

*제작사 홈페이지: http://www.returnilvirtualsystem.com/
*내려받기: 세 곳 가운데 아무 곳이나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1) http://www.majorgeeks.com/download.php?det=5702

2) http://download.cnet.com/Returnil-Virtual-System-2008-Personal-Edition/3000-2239_4-10704691.html

3) http://www.softpedia.com/get/Internet/Popup-Ad-Spyware-Blockers/Returnil-Virtual-System-Personal-Editio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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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PC에서 블렌더 3D(blender 3d)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메뉴가 느리게 나오거나 검은 흔적이 생기는 등 화면이 비정상적으로 출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윈도우즈 비스타를 운영체제로 쓰고 있고, 비디오 카드가 인텔 X3100인 경우에 생기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프로그램 사용에 큰 지장(프로그램이 얼어버린다는가 하는)을 주지는 않지만 작업 효율을 상당히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다음 작업을 해 주면 됩니다.

1) 블렌더 프로그램이 설치된 곳으로 가서 blender.exe 파일을 찾습니다.

2) blender.exe 파일을 선택한 다음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속성 창을 엽니다.

3) 속성 창이 열리면 '호환성' 탭으로 들어간 다음, '데스크톱 컴포지션 사용 안 함'에 체크 표시를 합니다.

2988313814a6f070ab58ac.jpg

 

이 과정을 마치면 블렌더 프로그램을 쓸 때 화면이 깨지지 않고 잘 작동합니다.

 

부작용이 하나 있는데, 이렇게 설정을 해 놓고 블렌더를 실행시키면, 내장된 렌더러를 이용해 렌더링된 그림이 표시된 창을 닫을 때 프로그램이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렌더링된 그림이 표시된 창을 닫지 않고 계속 작업을 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이 문제는 아마도 블렌더나 인텔 비디오 드라이버의 새로운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는 해결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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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비스타에서는 윈도우즈 XP까지 지원하던 hlp 형식의 도움말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비스타 출시 전에 나온 프로그램 중에 상당수는 hlp 형식의 도움말을 쓰고 있고, 도움말 파일을 봐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 때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됩니다.

다음 사이트로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내려받고(정품 확인 과정이 필요합니다), 설치하면 hlp 형식의 도움말을 쓸 수 있습니다.

> Windows Vista용 Windows 도움말 프로그램(WinHlp32.exe) 내려받기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6ebcfad9-d3f5-4365-8070-334cd175d4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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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베이직 6은 윈도우즈 95 시절에 나온 프로그램 언어로 윈도우즈 비스타를 제대로 지원하지는 못합니다.

윈도우즈 비스타에 정상적으로 설치할 수는 있지만, 원활하게 사용하려면 약간의 설정을 해 주어야합니다.

 

설정할 내용은 이렇습니다.

 

1)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이렇게 하면 비주얼베이직 6을 실행할 때 마다 확인창이 뜨지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지 않으면 OCX 컨트롤을 정상적으로 쓸 수 없습니다.

2) 데스크톱 컴포지션 기능 끄기: 데스크톰 컴포지션 기능은 윈도우즈 비스타에서 새로 생긴 기능인데 에어로 인터페이스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켜 놓으면 비주얼베이직 6에서 폼을 디자인할 때 매우 느리게 작동합니다.

 

설정을 해주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1) 비주얼베이직 6을 설치합니다.

2) 바탕화면에 생긴 비주얼베이직 6 실행 아이콘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 창을 엽니다.

3) '호환성' 탭으로 가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데스크톱 텀포지션 사용 안 함'에 체크 표시를 합니다.

4) 확인 단추를 누릅니다.

 

 

이렇게 설정을 해 놓으면 아무 이상없이 비주얼베이직 6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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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동자료목록시스템의 검색 체계를 쓰면 전국의 공립 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습니다.

국가공동자료목록시스템  http://www.nl.go.kr/kolisnet/index.php

책바다 서비스는 전국의 공립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전국의 어느 도서관에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예를들어 A 책을 '가' 도서관에서는 소장하고 있는데, '나' 도서관에서는 소장하고 있지 않는 경우, '나' 도서관에서 '가'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책을 빌려서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택배료 4500원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자세한 이용법은 책바다 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책바다(상호대차서비스)  http://www.nl.go.kr/nill/

*두 사이트 모두 MS IE 외의 웹브라우저에서는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
2009.08.12 11:38

유용한 파티션 복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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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에 tank.co.kr에 올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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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쯤 파티션 복구에 관해 질문을 했는데, 여기저기 뒤져본 끝에 복구 했습니다.
공개 프로그램 중에 아주 쓸만한 것이 있네요.

파티션 복구 프로그램을 검색해보니 일단 두가지가 나왔습니다.

하나는 Acronis(트루이미지 제작사)에서 나온 유료 프로그램이고
하나는 testdisk라는 오픈소스 기반 무료프로그램인데, 아크로니스에서 나온 제품이 쓰기는 훨씬 편리하지만, 파티션 복구에는 두번째 프로그램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파티션 정보를 복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훨씬 짧네요.

-Acronis Disk Director Suite 10.0
트루이미지를 만든 아크로니스에서 만든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파티션매직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파티션 복구 기능이 있더군요.
저는 데모버전을 받아서 썼는데, 재미있는 점은, 데모 버전도 꽤 쓸만하다는 점입니다. 파티션을 새로 만드는 데에는 제약이 있지만, 파티션을 복구하는 용도로는 별다른 제약이 없는 것 같습니다. 파티션 작업용 부팅 CD도 만들수 있더군요.
부팅 CD를 만들고 난 다음, 부팅을 하면 파티션 설정 프로그램 화면이 나오는데, 무척 쓰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쓸 때와 화면이 똑같이 나오니.. 이 도구를 이용해서 삭제된 파티션을 검사하면 되는데, 빠른 검색을 해도 시간이 좀 걸립니다. 250GB하드라면 아마 10시간이 넘게 걸릴 것 같았는데,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검색 도중 중단했기 때문에). 검색이 끝나면 파티션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testdisk
오픈소스 기반의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는 물론 맥OS, 리눅스 등의 운영체계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http://www.cgsecurity.org/wiki/TestDisk 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부터 먼저 설명하자면, 부팅 기능이 없고 텍스트 기반의 UI를 쓰고 있기 때문에 쓰기는 다소 불편합니다. 그리고 한글 지원이 안됩니다.
그러나 사용이 어렵지 않고 기능이 강력합니다. 파일 시스템 지원 폭도 굉장히 넓고..
실행은 윈도에서 바로 해도 되고,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서 해도 됩니다.
저는 따로 부팅 디스크를 만들지는 않고 SystemRescueCd라는 부팅 CD를 받아서 했습니다(http://www.sysresccd.org/ 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리눅스 기반의 복구 CD인데, 한글 지원은 안되지만, 복구에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잘 모아놓았더군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하드디스크를 선택한 다음, 복구를 하면 되는데, 복구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파티션 다섯 개를 복구하는데 5분도 안걸렸으니..
파티션 정보 복구에 쓰기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처럼 보입니다.

사용법은 여기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http://sirjhswin.tistory.com/174


컴퓨터
2009.08.12 11:37

Lexmark Network Adaptor 서비스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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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에 tank.co.kr에 올렸던 글입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에도 해당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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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마크 프린터 사용자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국내에는 렉스마크 이름을 달고 프린터를 판매하지는 않지만 삼성전자와 삼보컴퓨터에서 판매하는 프린터 가운데 일부는 렉스마크에서 제조한 프린터입니다. 어떤 모델이 포함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렉스마크 프린터를 설치하고 프린터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Lexbces라는 서비스가 생깁니다. 윈도우 작업관리자를 실행해 보아도 알 수 있고, 제어판의 서비스 관리 도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렉스마크 프린터를 쓴다면 필요한 서비스로 보입니다. 평소에는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므로 달리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렉스마크 프린터 드라이버를 제거했을 때 생깁니다. 더 이상 렉스마크 프린터를 쓸 일이 없고 그리하여 프린터 드라이버를 제거하여도 이 서비스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프린터 사용 여부와는 상관없이 LEXBCES.exe와 LEXPPS.exe 라는 파일이 항상 실행이 되며 몇 메가바이트 정도의 메모리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할 일도 없는 상태로.
제어판의 서비스 관리도구로 이 서비스를 '사용 안함'으로 설정해도 되지만 이런 경우에는 중요한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윈도우의 프린터 서비스(Print Spooler) 자체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Lexbces 서비스를 켜두지 않고는 인쇄 작업이 불가능해지는 것이지요. 이는 윈도우의 프린터 서비스가 Lexbces 서비스에 의존성을 가지도록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 시스템 설정을 바꾸어놓기 때문입니다. Lexbces 서비스의 사용 여부와는 무관하게 이 프로그램이 동작하지 않으면 인쇄와 관련된 작업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놓은 것입니다(Print Spooler 서비스는 원래 Remote Procedure Call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렉스마크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나면 Lexbces 서비스에 종속되도록 설정이 바뀝니다. 이는 서비스 관리 도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쓸 일은 없지만 프로그램은 작동시켜 놓을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지우기가 상당히 난감한 프로그램입니다. 메모리 사정이 좋지 않은 컴퓨터를 쓰고 있다면 상당히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우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좀 번거로울 뿐이죠.
지우는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윈도우 2000/XP용).

(경고: 이 작업은 윈도우의 레지스트리를 직접 고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운영체제의 작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 영향이 부정적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1) 윈도우의 작업관리자를 실행시킵니다. 실행이 되면 프로세스 탭으로 가서 작동 중인 프로세스의 목록을 확인합니다. 찾아보시면 LEXBCES.exe와 LEXPPS.exe라는 프로세스가 보일 것입니다. 이 두 프로세스를 '프로세스 끝내기' 단추를 눌러 중단시킵니다. 시스템에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습니다. 윈도우 프린터 서비스가 실행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인쇄 작업에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다시 말해서 LEXBCES 서비스가 실행되지 않으면 윈도우 프린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지만 프린터 서비스가 일단 작동하고 나면 LEXBCES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습니다. 메모리만 점유하고 있을 뿐이죠).

2) 윈도우의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찾기 창을 연 후 찾을 내용에 'Lexmark'라고 입력하고 검색을 시작합니다. 관련된 내용(HKEY_CURRENT_USER/Software/Lexmark, HKEY_LOCAL_MACHINE/SOFTWARE/Lexmark,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rint/Printers/[프린터 이름] 정도가 걸려나올 것입니다. 이 부분은 지워도 시스템에 특별한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이 나오면 모두 지웁니다. 이 때 불안하다면 복구가 가능하도록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해 지울 부분을 미리 저장해 놓으면 됩니다.

3) 위의 작업을 마쳤으면 다음 레지스트리로 찾아갑니다. 이 부분은 윈도우 서비스의 의존성을 설정하는 항목으로 고칠 때 주의하셔야합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ontrolSet001/Services/Spooler
이 부분에 등록되어 있는 레지스트리 키는 여러 항목이 있습니다만 우선 살펴볼 곳은 DependOnService 항목입니다. 이 부분이 'Lexbces'라고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값을 'RPCSS'로 바꾸어줍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ontrolSet002/Services/Spooler
이 부분에 등록된 키도 위의 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DependOnService 항목의 값을 'RPCSS'로 바꾸어줍니다.

4)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윈도우 탐색기를 엽니다. 탐색기에서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폴더로 이동한 다음, 윈도우가 설치된 폴더에서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릅니다. 그러면 팝업 메뉴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검색' 명령을 실행합니다. 그러면 검색 창이 나오는데 '전체 또는 일부 파일 이름'이라고 적힌 곳에 'lex'를 넣고 검색 단추를 누릅니다. 그러면 파일 이름에 Lex가 들어가는 파일들이 여러 개 나옵니다.

5) 목록에 나타나는 파일 가운데 LEXBCES.exe와 LEXPPS.exe 파일을 포함하여 lexmark에서 만든 파일을 골라서 지웁니다. 파일 이름이 'lex'로 시작하는 파일 중에서 고르면 됩니다. 제조사를 확실하게 알 수 없을 때는 그냥 두거나, 파일의 속성을 확인합니다. dll과 exe 파일은 제작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복원할 수 있도록 다른 곳에 복사해 두면서 작업하면 안전할 것입니다.

6) 5번 작업이 끝났으면 재부팅합니다. 제어판의 서비스 관리 도구에서 서비스 목록을 확인합니다. 컴퓨터에 아무런 이상이 생기지 않고 LEXBCES 서비스가 목록에 없다면 성공적으로 제거한 것입니다. 성공적으로 제거했다면 작업관리자의 프로세스 항목에 LEXBCES.exe와 LEXPPS.exe 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용기
2009.08.12 11:33

델 인스피론 1525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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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좀 부실한 사용기입니다.)

사양:
CPU 유형        Mobile Intel Pentium DualCore T2390, 1866MHz (14 x 133)
머더보드 칩세트        Intel GM965 + ICH8M(AHCI)
시스템 메모리        4096 MB  (2 * 2GB PC6400 DDR2)
비디오 카드        Intel GMA X3100(GM965)
모니터        1028*800(16:10), 15"
디스크 드라이브        ST9250827AS  (250 GB, 5400 RPM, SATA-II)
CD/DVD 드라이브        HL-DT-ST DVD+-RW GSA-T21N ATA Device
외부 포트        USB2.0 *4, Memory Stick/SD/MMC/xD-Picture Card 리더, sRGB, S-Vedio, HDMI, IEEE1394, 모뎀, 랜, 마이크 포트 각각 하나씩, 헤드폰 출력 단자 *2
OS        윈도우즈 비스타 홈 베이직 SP1
부속품        95W 전원공급기, 델 USB 광마우스, OS, 프로그램, 드라이버 DVD, 모니터 청소용 융
무게        2.4kg
(기본 사양은 2GB 메모리-PC800 1GB짜리 2개, 하드 120GB였습니다. 2008년 하반기 사양이 이 정도였고 지금은 조금 달라져 있을 듯.)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인데, 전반적으로 무난합니다.
들고 다니면서 쓸 것이 아니라면 추천할만 합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딱히 할 말이 없고(그냥 보급형 컴퓨터 수준)...
키보드 크기가 커서 문서 작업에 별 불편함(키 배열이 아주 좋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쓰는데 딱이 불편한 부분은 없습니다)이 없고 외부 마우스를 꽂으면 터치패드를 끌 수 있게 되어 있어 오작동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액정은 시야각이 좁고 채도가 낮은 편이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판은 덮개 하나만 열면 메모리, CPU를 교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뒷판을 열어볼 일이 많지는 않지만, 부품을 교체할 때 무척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옆으로 빼내는 슬라이드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역시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장점:
가격에 비해 좋은 성능
좋은 만듦새
거의 180도까지 넘어가는 화면
미디어다이렉트
HDMI 포트 지원
터치패드/외부 마우스 선택 가능
운영체제 설치 DVD 제공
윈도우 XP 드라이버 지원

단점:
시끄러운 팬 소음
기본 사양에서 스테레오 믹서 미지원(윈도우 XP에서는 사용가능하지만 비스타/7에서는 사용 불가)
액정 화면의 좁은 시야각
먼지가 쉽게 달라붙는 상판 재질
모니터 바로 아래에 있는 반짝이는 로고(주변 조명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작업할 때 은근히 거슬립니다)
부실한 설명서


*윈도우  7 사용자에게..
윈도우 7에서는 기본 드라이버만으로도 잘 작동합니다. VGA의 경우 인텔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으면 성능 지수를 산출하는 데 오류가 생기기도 합니다만, 다른 사용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습니다. 터치패드 드라이버는 비스타의 것을 쓰면 됩니다. 다른 부분은 따로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 드라이버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윈도우 XP/비스타 사용자에게..
델에서 지원하는 공식 드라이버는 업데이트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특히 인텔 VGA 드라이버는 상당히 옛날 버전을 제공하고 있는데, 공장 출고 상태에서는 인텔에서 배포하는 새로운 버전의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델의 공식 드라이버가 아니라고 오류가 생김). 이 문제는 좀 귀찮지만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 델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 대신 인텔에서 배포하는 VGA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최신 버전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드라이버는 델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설치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VGA 드라이버보다 사운드 드라이버를 먼저 설치해주어야 한다는 점인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인텔 HD Audio HDMI 장치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습니다. 만약에 사운드 드라이버를 비디오 드라이버보다 나중에 설치했다면, 비디오 드라이버를 한 번 더 설치해주면 됩니다.  

 

*리눅스 사용자에게..

리눅스도 잘 설치됩니다. 우분투 리눅스의 경우, 드라이버 문제 없이 쓸 수 있습니다(설치 CD에 있는 내장 드라이버로도 작동에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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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콘클럽, SLRCLUB에 올렸던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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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녹스 DCR-250 접사 렌즈와 TOPAZ 접사 필터 비교



레이녹스 DCR-250 접사 렌즈(이하 DCR-250)는 렌즈 앞에 필터 형식으로 덧대어 쓰도록 만들어진 접사 촬영용 변환 렌즈입니다. 접사 능력이 떨어지는 렌즈 앞쪽에 덧대어 접사 촬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확대율은 고정되어 있으며 코팅 처리된 2군 3매의 렌즈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어댑터를 이용해 필터 지름이 52~67mm 구경인 렌즈에 쓸 수 있습니다. 소형 디지털 카메라, SLR 방식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 등에 쓸 수 있다고 설명서에 적혀 있습니다.


TOPAZ 접사 필터 역시 DCR-250과 같은 방식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접사 촬영용 필터입니다. +1, +2, +4 디옵터짜리 볼록 렌즈 3장(코팅 처리는 하지 않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요에 따라 확대율을 바꾸어가며 쓸 수 있습니다. 가격에 저렴하고(DCR-250의 절반 정도)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므로 비교적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1. 구성물

DCR-250은 렌즈, 렌즈 어댑터(52~67mm), 보호용 플라스틱 상자, 렌즈 덮개,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TOPAZ 접사 필터는 +1, +2, +4 디옵터 볼록 렌즈 하나씩과 필터 상자 하나가 들어 있으며 별도의 설명서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2. 특징

TOPAZ 접사 필터는 확대율이 다른 3장의 렌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확대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러 장을 조합해서 쓸 수도 있으므로 7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렌즈에 코팅이 되어 있지 않으므로 여러장을 겹쳐 사용할 때에는 플래어나 고스트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DCR-250은 확대율을 조절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를 이용하면 필터 구경이 52~67mm 사이인 렌즈에 두루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렌즈 표면에 표면 반사를 줄이는 코팅이 되어 있고 여러 장의 렌즈를 사용하여 수차를 줄이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좀 더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광각 렌즈에 사용할 경우 확대 효과가 크지 않으며 가장자리에 비네팅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확대율

TOPAZ 접사 필터와 DCR-250의 최대 확대율은 서로 비슷합니다.
캐논 파워샷 G2의 최대 망원 상태(35mm 환산 104mm)에서 각 필터를 장착하고 가장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DCR-250은 34mm 정도, TOPAZ 접사 필터는 +1, +2, +4 디옵터의 렌즈를 모두 끼우고 촬영하였을 때 37mm 정도의 영역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4. 화질

결론만 말하면 화질은 DCR-250 쪽이 우수합니다. 가격이 거의 두 배 정도인 제품이니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러나 주변부 화질이 중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TOPAZ 접사 필터로 쓸 만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TOPAZ 접사 필터의 화질은 양호한 수준입니다. 중심부 화질은 좋은 편입니다. 여러 장을 겹쳐 쓰지 않는 경우라면 화질 저하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주변부 화질은 중심부보다 다소 손상되간 합니다만 그럭저럭 쓸 만한 정도는 됩니다. 피사체를 주변부에 배치할 경우라면 신경이 약간 쓰이긴 하지만 3장을 겹쳐 쓰지 않는다면 웹에 올리는 용도로는 충분히 훌륭한 정도의 화질을 보여줍니다. 3장을 모두 겹쳐 쓰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긴 합니다만..

TOPAZ 접사필터를 써서 찍은 예제 사진 몇 장입니다(무보정). 사용한 렌즈는 사진 아래에 적어놓았습니다. 이 사진들은 소형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으므로 렌즈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렌즈 지름은 3cm 정도)이라 SLR 기종과는 다소 다른 결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1+TOPAZ 접사 필터(+4 하나만사용), 원본은 300만 화소(2048*1536)




-캐논 파워샷 G1+TOPAZ 접사 필터(+4 하나만 사용), 원본은 300만 화소(2048*1536)




-캐논 파워샷 G2+TOPAZ 접사 필터(+4 하나만 사용), 원본은 400만 화소(2272*1704)




-캐논 파워샷 G2+TOPAZ 접사 필터(+1, +2, +4 모두 사용), 원본은 200만 화소(1600*1200)

:200만 화소로 줄여 촬영한 결과물의 선명도가 400만 화소로 찍은 결과물의 선명도와 비슷합니다. 접사 필터를 여러장 겹쳐 썼기 때문에 생긴 화질 저하 때문입니다.




-캐논 파워샷 G2+TOPAZ 접사 필터(+1, +2, +4 모두 사용), 원본은 400만 화소(2272*1704)
:접사 필터를 3장 겹쳐서 장착한 상태에서 주 피사체를 사진의 가장 자리에 배치하면 이런 결과물이 나옵니다. 화질 저하로 인해 주 피사체가 선명하지 않으며 색수차가 두드러집니다. 화질 저하는 작게 축소한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주 피사체가 이 예제 사진보다 더 외곽으로 나가면 화질은 급격히 악화됩니다.


DCR-250의 화질은 TOPAZ 접사 필터와 비교 했을 때 훨씬 좋은 편입니다. 화질은 주변부와 중심부 모두 고른 품질을 보여주며 색수차도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확대율을 조절할 수 없다는 점이 약간 불편할 뿐입니다.


DCR-250을 써서 찍은 예제 사진 몇 장입니다(무보정). 사진은 모두 캐논 파워샷 G2를 써서 찍었습니다.




-캐논 파워샷 G2+DCR-250, 원본은 400만 화소(2272*1704) 




-캐논 파워샷 G2+DCR-250, 원본은 400만 화소(2272*1704) 




-캐논 파워샷 G2+DCR-250, 원본은 400만 화소(2272*1704)
:최외곽부임에도 불구하고 화질 저하나 색수차를 전혀 발견할 수 없습니다.



5. 총평

TOPAZ 접사 필터는 버렴한 가격에 비해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확대율도 여러 가지로 조절할 수 있으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접사 촬영을 할 때에는 적당해 보입니다. 여러장을 겹쳐 쓸 경우 화질 저하가 생기기는 하지만 인화가 주목적이 아니라면 촬영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DCR-250은 화질이 좋은 접사 렌즈입니다. 소형 디지털 카메라의 접사 능력이 모자라거나 매크로 렌즈를 구하기 부담스러울 때 대용으로 쓰기에 적당해 보입니다(매크로 렌즈보다 훨씬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므로). 다만 확대율이 고정되어 있으므로 피사체를 고르는데 다소간의 제약이 따릅니다.


사용기
2009.08.12 11:30

캐논 Canoscan 4200F 스캐너

조회 수 616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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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콘클럽에 올렸던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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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Canoscan 4200F



캐논에서 만든 보급형 평판 스캐너입니다. 10만원 중반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스캐너는 기본적으로 평판 스캐너이며 35mm 필름 스캔도 가능합니다.
스캔할 수 있는 문서 크기는 216*297mm 입니다.
필름은 한 번에 4컷씩 스캔할 수 있으며 마운팅 된 필름은 2컷씩 스캔할 수 있습니다.

스캔 해상도는 사양표에는 3200*6400dpi라 적혀 있으며 소프트웨어적으로 19200dpi까지 가능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색 깊이는 컬러에서는 48비트(채널당 16비트), 흑백에서는 16비트 출력까지 할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일반 스캔 작업에서 2.6초정도 걸립니다. 필름 스캔에서는 좀 느려지는데 4컷을 보는데 30초 정도가 걸립니다.  필름 스캔시 램프 예열 시간은 50초 정도입니다.

스캔 속도는  일반 스캔 작업에서는 적당한 편입니다. 150dpi로 스캔할 때 A4용지 전체를 23초 정도에 다 읽어들입니다. 300dpi에서는 65초 정도 걸립니다.
필름을 스캔할 때에는 다소 느려집니다만 지루할 정도는 아닙니다. 한 컷을 스캔하는데 800dpi에서는 12~13초 정도 걸리고 1200dpi와 1600dpi에서는 30초, 2400dpi에서는 약 4분 정도 걸립니다.

필름 스캔 품질은 웹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네거티브 필름을 스캔했을 때 노이즈가 두드러지는 편입니다만 크기를 줄이면 크게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필름에 따라서 스캔 품질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슬라이드 필름-흑백 필름-컬러 네거티브 필름 순으로 스캔이 잘 됩니다.

단점으로는 작동 소음이 다소 큰 편이고(사무실에서 쓴다면 크게 거슬리지 않을 듯) 전원 스위치가 없으며(절전 기능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번들 소프트웨어가 빈약하다는 것(간단한 OCR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지만 영어로 된 문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정도입니다.

전반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MF 50MM f1.4, FM2, Kodak Gold 100





MF 50MM f1.4, FM2, Kodak Gold 100




MF 50MM f1.4, FM2, Kodak Gold 100



MF 50MM f1.4, FM2, Kodak Elitechrome100



MF 50MM f1.4, FM2, Kodak Elitechrome100





MF 50MM f1.4, FM2, Kodak Ektachrome160T



MF 50MM f1.4, FM2, Kodak T-Max 400



MF 50MM f1.4, FM2, Kodak T-Max 400



MF 50MM f1.4, FM2, Kodak T-Max 400



MF 50MM f1.4, FM2, Kodak T-Max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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