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2009.08.18 12:39

신형 웹브라우저 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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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35.jpg

▲ Firefox 3.5



웹 브라우저 모음입니다. 

브라우저 이름 아래에 적인 주소로 들어가면 해당 웹브라우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E) 8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internet-explorer/default.aspx


인터넷 익스플로러(IE) 7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9AE91EBE-3385-447C-8A30-081805B2F90B&displaylang=ko


Firefox 3.5

http://www.mozilla.or.kr/ko/


구글 크롬(Chrome)

http://www.google.com/chrome/?hl=ko


애플 사파리 4(Safari)

http://www.apple.com/kr/safari/


오페라

http://kr.opera.com/


  • ?
    준희 2009.08.19 21:43

    파이어폭스가 그렇게 쓸만하다는데 나도 한 번 가지고 놀아 봐?

    넌 이 중에 뭐뭐 써봤니?

  • profile
    창환 2009.08.19 22:15

    다 써봤어. 잠깐씩이긴 하지만..

    지금 주로 쓰는 프로그램은 파이어폭스야.

    지난해부터 IE 대신 썼는데 확장 기능이 참 좋구나.


    IE는 IE가 아니면 작동하지 않는 페이지에 접속할 때만 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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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텔넷(SSH)을 이용하면 계정에 있는 파일을 쉽게 백업하고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계정을 이전할 때에나 계정 내의 자료가 손상되어 복구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1) 계정 백업 방법


보안 텔넷으로 계정에 접속한 다음, 명령 프롬프트가 나타나면 다음 명령을 입력합니다.

계정 전체를 백업하려면 최상위 경로에서 작업해야합니다.


tar cvfpz (저장할 파일 이름).tar.gz (백업할 디렉토리)



(예) tar cvfpz backup090814.tar.gz html


html 디렉토리를 backup090814.tar.gz 파일로 저장합니다.


여가에서 백업할 디렉토리의 이름은 보통 'hml'이나 'public_html'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계정에 맞추어 적당히 입력하면 됩니다. 


서버쪽에서 백업 작업이 끝나면 생성된 백업 파일을 FTP를 통해 내려받으면 됩니다.


계정을 백업할 때에는 주의해야할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몇몇 경우에는 이 명령어를 입력하더라도 일부 파일이 백업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일이나 디렉토리의 권한 설정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이 때에는 호스팅 업체에 백업을 의뢰하거나 권한 설정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스크립트(php 같은 스크립트 언어를 이용)를 만들어 백업해야 합니다.


계정을 백업할 때 파일이나 디렉토리가 정상적으로 백업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작업 기록 파일(로그 파일)을 만들어두면 됩니다. 위의 방법으로 계정을 백업할 때 로그파일을 만들려면,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됩니다.


tar cvfpz (저장할 파일 이름).tar.gz (백업할 디렉토리) > (기록 파일 이름)



(예) tar cvfpz backup090814.tar.gz html > filelist.log


html 디렉토리를 backup090814.tar.gz 파일로 저장하고 작업 내역을 filelist.log 파일로 저장합니다.


이 때 만들어진 기록 파일은 메모장 같은 텍스트 파일 편집기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일부 파일을 권한이나 다른 문제로 인해 백업하지 못했다면 기록 파일 내에 어떠한 이유로 파일을 처리하지 못했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안전한 백업을 위해서는 기록 파일을 만들어 백업 후에 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2) DB 백업


보안 텔넷 명령을 쓰면 DB도 쉽게 백업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널리 쓰이고있는 DB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MySQL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DB 자료를 벡업하려면 다음 명령을 입력합니다.


mysqldump -u(DB ID) -p(DB 비밀번호) (DB 사용자 이름) > (저장할 파일 이름).sql


(예) mysqldump -utestid -ptestpass testdb > backup090814.sql


ID가 testid 이고 비밀번호가 testpass, 사용자 이름이 testdb인 DB를 backup090814.sql 파일로 저장합니다.


백업 작업이 끝나면 생성된 백업 파일을 FTP를 통해 내려받으면 됩니다.



3) 계정 복원


계정을 복원하는 방법도 한 줄의 명령어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우선 파일 중복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다른 문제를 막기 위해, 현재 계정 내의 파일을 지웁니다(필수 사항은 아닙니다).


지우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이 명령어는 최상위 디렉토리 밖에서 입력해야합니다.

 

rm -rf (최상위 디렉토리 이름)


(예) rm -rf html


최상의 디렉토리 이름이 html인 경우, html 디렉토리와 하위 파일, 디렉토리를 모두 지웁니다.



몇몇 경우에 파일 권한 설정으로 인해 일부 파일이나 디렉토리가 지워지지 않는 때도 있습니다.이 때에는 php로 명령어 스크립트를 만들어 파일을 지우면 됩니다.


1) 텍스트 파일 편집기를 써서 새로운 문서를 작성합니다. 


2) 다음 내용을 입력한 다음 적당한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확장자는 php로 정합니다. 지울 디렉토리 이름이 bbs 라면 둘째 줄에는 exec('rm -rf /bbs'); 로 입력하면 됩니다.


<?php
exec('rm -rf (디렉토리주소) ');
?>



3) 최상의 디렉도리(예: html 디렉도리 내부)에 위의 파일을 올려놓은 다음, 웹브라우저로 실행합니다. 파일 이름이 del.php라면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계정 주소)/del.php 라 입력하면 됩니다. 실행되지 않을 경우 파일의 퍼미션을 777 등으로 입력하고 작업하면 됩니다.


4) 작업이 끝났으면 파일 삭제를 위해 업로드한 php 파일을 삭제합니다.


기존 파일의 삭제가 끝났으면 백업 파일을 계정의 최상위 경로에 업로드하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tar xvfpz (백업 파일 이름).tar.gz


(예) tar xvfpz backup090814.tar.gz


?backup090814.tar.gz 파일에 들어있는 내용을 계정에 풀어 놓습니다. 복원된 파일이나 디렉토리에는 백업할 당시의 퍼미션 설정이 모두 유지되어 있습니다.



4) DB 복원


DB는 다음 명령어를 입력해 복원할 수 있습니다. DB를 복원할 때에도 태이블 중복 등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 기존의 항목을 깨끗하게 지워두는 것이 좋습니다(필수 과정을 아님). 기존 DB 자료의 삭제는 phpMyAdmin 같은 웹 기반 프로그램에서 하면 됩니다.


기존 DB를 정리하는 작업이 끝났으면 백업해 놓은 DB 파일을 계정의 최상위 경로(주로 html 디렉토리 밖)에 복사합니다. 준비가 끝났으면 SSH로 계정에 접속해 다음 명령을 입력합니다.


mysqldump -u(DB ID) -p(DB 비밀번호) (DB 사용자 이름) < (복원할 파일 이름).sql


(예) mysqldump -utestid -ptestpass testdb < backup090814.sql


ID가 testid 이고 비밀번호가 testpass, 사용자 이름이 testdb인 DB에 backup090814.sql 파일의 내용을 기록합니다.



복원이 끝났으면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제대로 복원이 되었나 확인하면 됩니다. 백업이나 복원 과정에 파일 권한 설정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웹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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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 8에서는 주소 표시줄에 자주 사용하는 주소 외에도 '열어본 페이지 목록'과 '즐겨찾기' 항목이 같이 표시됩니다. 이 문서에서는 여기에 표시되는 항목을 바꾸어주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1.jpg▲ '열어본 페이지 목록'과 '즐겨찾기' 항목이 입력한 주소와 같이 표시된 주소 표시줄


1) 도구막대나 메뉴에서 '인터넷 옵션' 창을 엽니다.

2.jpg ▲ 인터넷 옵션 열기


2) 인터넷 옵션 창이 열리면 '내용' 탭으로 이동합니다.

3.jpg 

▲ 인터넷 옵션 창


3) 내용 탭에서 '자동 완성' 항목의 '설정(I)' 단추를 누릅니다.

4.jpg 


4) '자동 완성 설정' 창이 열리면 '자동 완성 사용 대상' 틀 안에 주소 표시줄에 표시되는 내용이 선택되어 있습니다. 주소 표시줄에 사용되는 항목을 고르려면 '주소 표시줄' 아래에 있는 '검색 기록', '즐겨찾기', '피드', '더 나은 결과를 위해 Windows 검색 사용' 항목에 표시되어 있는 체크 표시를 바꾸어주면 됩니다.

5.jpg 


예를 들어 아래 그림처럼 검색 기록에만 체크하면 검색 기록 항목만 표시됩니다.

6.jpg  

  • ?
    유미 2023.03.22 13:23
    선생님 5번째 사진에서 P만체크되어있으시고 S는 체크해제되어있으신데 이러면 암호저장유무를 안물어보고 바로저장하나요?
  • ?
    창환 2023.03.22 18:36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설명이 맞는 듯 합니다만, 제가 더 이상 IE를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윈도우 11 환경이라 IE 지원이 안 됩니다).


사진
2009.08.12 12:35

파노라마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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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코닥포유'라는 사진 동아리에 올렸던 강좌입니다.
강좌 파일은 PDF형식입니다. 어도비 리더나 폭싯 뷰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강좌의 원래 제목은 'Hugin을 이용하여 파노라마 사진 만들기'이지만
파노라마 촬영에 관한 일반적인 방법도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파노라마 촬영에 익숙하지 않다면 첨부된 문서 가운데 2부를 먼저 보는 편이 좋습니다).

Hugin은 여러 사진을 이어붙여서 한 장의 파노라마 사진으로 만들 때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Panotools 라는 오픈소스 기반의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든 GUI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입니다.
Hugin 역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개발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구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개인이 고쳐서 쓸 수도 있습니다.
프로그램 주소는 http://hugin.sourceforge.net/ 입니다.

이 강좌에서는 Hugin 0.5를 쓰고 있지만 지금은 0.7까지 업그레이드 된 상태입니다.
프로그램에 상당한 변화가 있지만 기본 사용법에 큰 차이는 없으므로 강좌의 내용을 따라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좌 내려받기>
1부 hugin1.pdf
2부 hugin2.pdf
3부 hugin3.pdf
예제 tuto.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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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RCLUB에 올렸던 강좌입니다.

-------------------------------



*이 팁은 수동 초점  기능이 있고, 디지털 줌을 켜 놓은 상태에서도 스팟 AF를 활용할 수 있는 카메라에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수동 초점의 경우, 전환시 AF로 초점을 맞춘 위치에 그대로 고정이 되어 있어야 하며 니콘 E995처럼 수동 초점 전환시 초점 위치가 달라지는 카메라에는 쓸 수가 없습니다.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보통은 AF 면적이 (SLR 방식 카메라보다) 큰 편입니다. 일반적인 활용에는 별 문제가 없는 수준이긴 합니다만 커다란 AF 검출 영역은 접사 촬영을 할 때 다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AF로 초점을 잡을 때 종종 엉뚱한 곳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이 때에는 수동 초점 기능을 쓰면 되기는 합니다만 일부 기종을 제외하고는 쓰기가 다소 불편하게 되어 있으며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이 경우에 디지털 카메라의 디지털 줌 기능을 쓰면 AF 면적을 작게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디지털 줌으로 3~4배 정도 확대한 다음 초점을 잡으면 되는데요, 면적 비율로 따지면 1/9 ~1/16 까지 줄일 수 있어 AF 검출 영역의 면적을 보급형 SLR과 비슷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접사 촬영을 할 때 웬만한 부분은 초점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게 되지요


단점이 있다면 움직이고 있는 피사체에는 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곤충 같은 피사체에는 적당하지 않다는 이야기이고요. 삼각대가 필요하다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들고도 피사체와의 거리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안 써도 되겠지만. 그 외에는 망원 상태(광학 최대 망원))로 피사체를 찍어야 하고 다소 조작이 번거롭다는 점이 문제가 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1) 대강 구도를 잡고, 2) 디지털 줌을 최대로 하여, 3) 초점을 맞추고, 4) MF 모드로 바꾸어 초점을 고정시킨 다음, 5) 디지털 줌 기능을 끄고, 6) 노출을 맞추고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여섯 단계나 거쳐야 되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을 겁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자면(녹색 사각형 안쪽이 AF 검출 영역입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a.jpg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들은 AF 검출 영역이 큰 편입니다. 그래서 접사 촬영을 하다보면 왼쪽 그림처럼 엉뚱한 곳에 초점이 맞을 때가 있습니다. 꽃에다 초점을 맞추어야 하지만 뒤쪽의 잎사귀에 초점이 맞아 있습니다. 피사체가 작을 경우에 이런 일이 더 자주 생깁니다.

이 경우에는 MF를 쓰면 되지만 보통은 쓰기가 불편하고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 그래서 AF 검출 영역이 작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이 때 디지털 줌 기능을 쓰면 AF 검출 영역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줌 기능을 쓸 때에 화각은 좁아지지만 AF 검출 영역은 그대로인 점을 이용하면 됩니다.

1) 왼쪽 사진의 경우 초점이 꽃에 맞지 않고 뒤쪽에 있는 잎사귀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 때에 AF 상태로 유지한 다음 디지털 줌을 최대로 당깁니다.그러면 다음 그림과 같이 됩니다.

b.jpg

2) 왼쪽 그림을 보시면 피사체는 크게 확대되어 있지만 AF 검출 영역은 디지털 줌을 쓰지 않았을 때와 동일한 크기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디지털 줌을 4배로 했다면 AF 검출 영역의 면적은 1/16로 줄어든 샘이 되지요.

이 상태로 원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 카메라를 MF 모드로 전환시켜 초점을 고정시킵니다. 그러면 원하는 부분에 초점이 맞은 채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c.jpg

3) 초점을 맞춘 다음에는 디지털 줌 기능을 취소시킵니다. 그러면 왼쪽 그림처럼 원하는 곳에 초점이 맞는 상태가 됩니다.

이제 노출을 맞추고 사진을 찍으면 되겠지요.




사진
2009.08.12 12:25

휴대용 심도 계산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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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콘클럽, SLRCLUB에 올렸던 강좌입니다.
-----------------------------------

휴대용 심도 계산기입니다.
광각 렌즈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다 보면 종종 팬포커스 효과를 사용합니다. 이때 초점이 맞는 범위를 찾는 방법으로는 렌즈에 적혀 있는 심도 범위를 보고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렌즈의 경우 이런 표지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토키나 AF 19-35mm 렌즈에는 초점 위치만 표시되어 있고 심도 범위는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1.jpg
<토키나 AF 19-35mm 렌즈. 초점 위치만 표시되어 있다.>

이 때에는 어림 짐작으로 대강 찍을 수도 있지만 때때로 심도 범위를 정확히 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리하여 간단한 심도 계산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휴대용 심도 계산기의 전체적 모습은 이렇습니다.

2.jpg
<휴대용 심도 계산기>

렌즈 앞 덮개에 심도 계산 척을 붙여 놓았으므로 들고 다니기가 편리합니다. 렌즈를 휴대하고 있는 동안은 언제나 가지고 다니리라 예상할 수 있겠지요.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바깥 원에는 거리 척도가 그려져 있고 안쪽 원에는 렌즈의 초점 거리에 따른 심도 범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올린 것은 줌 렌즈에 쓰도록 만든 것이므로 자주 쓰는 3개의 초점 거리에 알맞도록 하였지만 렌즈에 따라 개수를 적당히 조절하면 됩니다.
심도 계산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안쪽 원을 돌리면서 심도 범위에 맞는 눈금을 읽으면 됩니다. 렌즈에 표시되어 있는 심도 범위와 동일한 방법입니다.

3.GIF
<토키나 AF 19-35mm 렌즈에 맞게 만든 심도 계산 척도>

4.JPG
<조립 방법>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먼저 안쪽 원과 바깥 쪽 원을 그린 다음(위의 그림 참고)잘 오려서 아래 그림처럼 결합하면 됩니다. 척도를 인쇄할 때에는 약간 두꺼운 종이를 쓰면 좋지만 일반 A4 용지에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이 때에는 척도가 인쇄된 면 전체에 투명한 셀로판 테이프를 붙여주면 잘 찢어지지 않고 나중에 고정하기도 쉽습니다. 보호용 비닐은 책을 포장할 때 쓰는 약간 두꺼운 비닐이 적당하고요, OHP 용지도 괜찮습니다.
안쪽 원과 바깥쪽 원은 따로 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축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간단한 방법으로는 실로 꿰면 됩니다. 굵은 매듭을 만들어 고정해주면 특별히 재료를 준비할 필요도 없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 만들었으면 적당한 곳에 붙이거나 따로 들고 다니면서 쓰면 됩니다. 렌즈 덮개에 붙이면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5.jpg
<완성된 모습>

토키나 AF 19-35mm 렌즈에 맞게 만든 심도 계산 척도 원본(착란원 지름은 0.025mm로 잡았습니다. 일반적인 필름 카메라의 경우 0.03mm인 점을 감안할 때 렌즈 제조사의 심도 표시 범위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은 자료실에 올려 놓겠습니다. 300dpi로 인쇄하시면 적당한 크기로 나올 것입니다(아니면 인쇄할 크기를 원본 그림 해상도의 가로 세로 픽셀 값을 300으로 나누어 계산한 다음 출력하면 됩니다-이 때 길이 단위는 인치입니다. 단위 변환은 잘 해주셔야 하고요.).


**이 아이디어는 http://www.dofmaster.com/custom.html 에서 얻은 것입니다. 이 홈페이지로 찾아가시면 심도 척도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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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RCLUB에 올렸던 강좌입니다.
-----------------------------------


1233656340_pano_cld_web.jpg


파노라마 기법을 이용해서 어안렌즈로 찍은 듯한 하늘 사진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PDF 형식의 파일을 첨부합니다.

<내려받기>
강좌 문서 fisheye.pdf
예제 파일 example.zip


컴퓨터
2009.08.12 12:13

Image Composite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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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507022_scr2.jpg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파노라마 사진 제작 도구입니다.
무료로 쓸 수 있지만 성능이 꽤 좋습니다.
파노라마 사진 제작에도 좋고 평판 스캐너로 스캔한 영상물을 이어 붙일 때에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포토샵(CS4)에 있는 포토머지 기능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봅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으로는
1. 사용이 쉽고
2. 속도가 무척 빠르며
3. 출력 방식이 다양하고
4. 결과물의 품질이 우수합니다.

단점으로는
1. 영어만 지원이 되고
2. 간혹 붙인 사진 사이에 경계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http://research.microsoft.com/en-us/um/redmond/groups/ivm/ICE/


* 2015년 1월 기능이 대폭 강화된 2.0 버전이 나왔습니다. 


컴퓨터
2009.08.12 12:12

파일 완전 삭제 프로그램 Er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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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복구 불가능하도록 삭제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에 등록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개별 파일이나 폴더, 디스크의 빈 공간, 디스크 전체 등 다양한 설정으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무료 프로그램으로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나 USB 메모리 등의 외장형 저장 장치, 카메라 메모리 등을 판매하기 전에 이 프로그램을 한 번 작동시켜주면 개인 정보 유출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프로그램 제작사 홈페이지: http://www.heidi.ie/node/6
*OS: 윈도우 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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