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림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는데,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거의 10년만인가, 붓을 들긴 했는데 익숙치 않네요. 그릴 도구도 마땅치 않고(물감이 파란색이랑 빨간색, 갈색 밖에 없네요. 포스터칼라가 주황색, 녹색이 있고. 붓은 큰 붓 하나, 가는 붓 하나..). 아무런 스케치도, 구상도 없이 손이 움직이는대로 그려봤습니...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188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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