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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10장
낳으면서도 낳은 것을 가지지 않고 지으면서도 지은 것에 기대지 않으며 자라게 하면서도 자란 것을 지배치 않네. 이를 일컬어 가믈한 덕이라 하는 것일세.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노자 10장에서(도올 김용옥 선생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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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노자(老子) 또는 도덕경(道德經) 수많은 번역서와 해설서가 있습니다. 살펴본 다음 적당한 책을 고르시면 될 듯 합니다. 사진은 도올 선생의 번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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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도덕..
인간 사회의 윤리나 도덕, 예의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오래 전부터 이렇게 생각해왔어요. 그 것은 모두 살아가고자하는 본능에서 나왔다고... 이 관점은 까까머리를 하고 학교를 다닐 때부터, 세상을 보는 기초로 삼고 있었어요. -자세하게 따져들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아주 길어져요. 사람의 욕심에서부터 문명이 이루어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