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만에 있는 중규모 소용돌이의 정체는 뭘까요?(2012.12.24)
- 레이더 영상에는 안 나타남->강수 약하거나 없음.
- 종관일기도에는 안 나옴(규모가 너무 작음), 기압골에 위치하긴 함.
- 소용돌이에서 남동쪽으로 이어진 긴 적운역은 하층 수렴역이며, 좁은 통로를 따라 난기가 유입되고 있음(이는 1000hPa-700hPa 층후에 뚜렸하게 나타남).
- 850hPa과 500hPa의 기온차이는 23도 정도임.
- 서해안의 맑은 영역은 한반도에서 서해쪽으로 불어나가는 바람, 동해안도 마찬가지.
- 지상냉각으로 인해 한반도 육지를 따라 중규모 고기압이 생긴 것으로 보임.
- 소용돌이의 위치는 850 난기 유입이 끝나는 지점.
- 구름벽을 기준으로 동쪽은 남동류(상대적으로 온난습윤), 서쪽은 서풍(차갑고 건조), 소용돌이 북쪽은 하층은 개마고원으로 막힘. 소용돌이 지점에도 남동풍이 돌아 서풍으로 바뀌는 형태가 됨(925hPa).
- 850에서는 소용돌이 상공은 전체가 남풍. 다만 동쪽은 풍속이 빠르고 서쪽은 느려 바람시어가 발생하는 조건임. 850hPa에서 한반도 지상고기압의 흔적은 많이 약해짐.
- 700hPa보다 높은 고도는 서풍 계열의 한기이류. 500은 구름띠 위를 따라 긴 온도골이 있음. 이 온도골은 동해상에서 한기의 남하가 저지되면서 나타난 것으로 보이는데, 이로 인하여 구름띠 지역의 불안정도는 국지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보임.
- 즉 동한만의 소용돌이는 하층에서 유입되는 난기가 해상에서 생긴 한/난기 경계 지점에서 고이면서 불안정도가 강화되어 생긴 작은 극저기압. 소용돌이는 기압계의 이동에 따라 느리게 동진하고 있으며, 해상에 있어 수명이 10시간 이상 유지되고 있음.
대혜성 후보 - 2013년 11월 하순
40년 전의 이케야-세키를 능가하는 대혜성의 가능성이 있음.
최대광도 -12 ~ -16 등급으로 보름달과 유사하거나 최대 15배까지 밝을 것으로 추정.
태양근접혜성으로 핵은 낮에도 보일 가능성이 높으나, 일몰 후에는 꼬리만 관측이 가능할 것임.
그러나 궤도는 정확히 예측 가능하나 밝기는 불확실성이 많은 상태임.
http://en.wikipedia.org/wiki/C/2012_S1
http://ssd.jpl.nasa.gov/sbdb.cgi?sstr=C%2F2012%20S1;orb=1;cov=0;log=0;cad=0#orb
http://www.aerith.net/comet/catalog/2012S1/2012S1.html
http://www.cometography.com/lcomets/2012s1.html
http://www.planetary.org/blogs/guest-blogs/20120925-comet-ison.html
http://www.telegraph.co.uk/science/space/9567598/Coming-to-the-night-sky-the-comet-fifteen-times-brighter-than-the-moon.html
숫자 1은 실제하는 단위가 아니라 논리적인 단위입니다.
자연수의 기본수로 되어 있지만, 그것은 사람의 논리체계 안에서만 존재합니다.
사람이 외계의 존재를 인지할 때, 분별을 할 수 있는 기본 단위가 1입니다. 새 한 마리, 손가락 하나..
우리가 무언가를 개별 존재로 인지했을 떄 비로소 하나, 둘, 셋, ... 이렇게 헤아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1일 사람의 인식체계 속에서 개별 존재를 처리하는, 즉 낱낱이 분별할 수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것의 기본 단위로 이용됩니다. 이를 통해 수의 체계가 비롯되는 것이고 훨씬 복잡한 수학이론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즉 1은 사람이 존재를 양적으로 인지하는 기본 단위이며, 존재를 계량화하여 나타내는 기초가 됩니다.
즉, 이것이 수학이 자연을 그토록 정교하게 모델링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또한 이것이 수학 논리의 근원적인 한계가 존재하는 까닭입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를 인지할 때, 존재와 존재를 서로 다른 것으로 분별하여 인식하는 것, 이러한 근본적인 인지과정-세계소통구조로 인하여 숫자 1과 같은 논리적인 개념이 나타날 수 있는 겁니다. 수의 개념이 나타나는 겁니다. 만약 인산이 세계를 파악할 때, 존재를 서로 분별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싲할 수 있었다면, 우리의 수학은 지금 보는 것과 완전히 다른 형식을 갖추고 있을 겁니다. 현재 우리 문명이 만들어낸 방식으로는 매우 복잡한 방법을 이용하여 겨우 기술할 수 있는 형태로 전개가 되었겠죠.
자와 타를 나누고 그것을 개별적으로 이니하는 근본적인 인식체계, 그것이 수학을 가능하게 하였고, 수학게 그토록 강력한 힘을 주었으며, 또한 근원적인 한계를 만드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수학은 근본적으로 인간이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그 방식을 논리화시킨 학문입니다.
출처 : http://www.gpsinformation.org/dale/nmea.htm#GGA
GGA - essential fix data which provide 3D location and accuracy data.
$GPGGA,123519,4807.038,N,01131.000,E,1,08,0.9,545.4,M,46.9,M,,*47 Where: GGA Global Positioning System Fix Data 123519 Fix taken at 12:35:19 UTC 4807.038,N Latitude 48 deg 07.038' N 01131.000,E Longitude 11 deg 31.000' E 1 Fix quality: 0 = invalid 1 = GPS fix (SPS) 2 = DGPS fix 3 = PPS fix 4 = Real Time Kinematic 5 = Float RTK 6 = estimated (dead reckoning) (2.3 feature) 7 = Manual input mode 8 = Simulation mode 08 Number of satellites being tracked 0.9 Horizontal dilution of position 545.4,M Altitude, Meters, above mean sea level 46.9,M Height of geoid (mean sea level) above WGS84 ellipsoid (empty field) time in seconds since last DGPS update (empty field) DGPS station ID number *47 the checksum data, always begins with *
If the height of geoid is missing then the altitude should be suspect. Some non-standard implementations report altitude with respect to the ellipsoid rather than geoid altitude. Some units do not report negative altitudes at all. This is the only sentence that reports altitude.
xe의 기본 captcha에는 오류가 있음.
설정에서 '1번만 동작'으로 해 놓으면 댓글/글 작성시에 한 번 오류가 나면 다음 번에도 계속 "권한이 없습니다"는 경고를 출력하며 글 등록이 안됨(글 등록이 금지된 상태를 계속 기억하고 있음). 이 문제는 '매번 동작'으로 설정을 바꿔 놓으면 해결할 수 있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captcha 애드온의 코드를 수정해야 함. '1번만 동작'으로 해 놓아도, 글쓰기 오류가 발생할 경우 captcha를 초기화해서 새로 실행하도록 코드를 바꿀 필요가 있음.
*xe의 기본 스팸필터에서 제한 시간 내에 글 등록 금지를 설정하고 이 애드온을 사용했을 때 위의 오류를 만날 가능성이 높음. 이 때에는 스팸필터가 보여주는 경고문(xx초 이내로 계속 글을 등록하면 스팸IP로 등록이 되어...)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방문자는 홈페이지의 오류로 판단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
2010. 8. 27~28. 제주도 남쪽 TD 발생
->일반적인 TD가 아니라 중위도에서 발달한 아열대폭풍(subtropical cyclone)일 가능성 있음. 사례 분석 필요.
->당시 일기도를 보면 위의 사진에서 제주도 남쪽 해상에는 일반적인 온대저기압 발달 구조에서 나타나는 연직 구조를 보이고 있었음. 이후에 이 저기압은 열대성 저기압(TD)과 유사한 모습으로 변화.
->당시의 일기도에서 남쪽에 표시되어 있었던 TD와는 별개로, 그 북쪽에서 따로(새롭게) 발달한 아열대폭풍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참고: http://en.wikipedia.org/wiki/Subtropical_cyc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