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Basic 6 개발 환경(IDE)에서는 코드 편집 창에서 마우스 휠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는 개발 환경을 만들 때 휠 스크롤 기능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비주얼 베이직을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문제로, 공식적인 해결책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아래 주소로 가면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Visual Basic 6.0 IDE에서 마우스 휠 이벤트가 작동하지 않는다
두 가지의 방법이 나와 있는데 '방법 1'에 따라 조치하면 Visual Basic 6 개발 환경(IDE)에서 휠 스크롤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regsvr32 명령을 실행할 때 관리자 권한이 필요합니다.
가을맞이 배경화면입니다.
4:3 비율과 16:10 비율 해상도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문에는 일반 비율 두 가지만 보이도록 해 놨지만 첨부 파일에 보면 가로가 넓은 그림이 있습니다.
매킨토시 컴퓨터에서 쓰는 운영체제인 OS X에서 쓰는 마우스 커서와 비슷한 커서 모음입니다.
이 커서의 원본은 http://www.neowin.net/forum/index.php?showtopic=53960 에서 처음으로 공개했고 http://razcalinside.deviantart.com 에서 쓰기 편리하도록 묶음으로 만들어 배포하고 있던 것입니다. 배포자의 말에 따르면 이 커서의 원본은 원저작자가 누구인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애플사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누군가 직접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 올려놓은 커서 모음은 http://razcalinside.deviantart.com에서 배포하고 있는 커서 모음을 약간 고친 것입니다. 작업 대기 커서(파일 이름에 'Background'라는 낱말이 붙어 있는 커서) 왼쪽에 있는 화살표는 본래 검정색이지만 모두 흰 색으로 바꾸었고 도움말 커서(Help Select.cur)와 연결 선택 커서(Link Select.cur)도 고쳤습니다.
윈도우 2000 이상부터 쓸 수 있습니다.
설치 방법은,
1. 첨부 파일을 아무 곳에 압축을 풉니다.
2. 압축 파일을 풀어 놓은 곳으로 가면 inf 파일이 여섯 개 있습니다. 이 파일을 선택한 다음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르면 나오는 '설치'라는 항목을 눌러 줍니다.
3. 제어판 - 마우스 - 포인터 항목으로 들어간 다음 구성표에서 마음에 드는 구성을 고른 다음 확인을 누릅니다.
VirtualBox에서 만든 가상 컴퓨터를 작동 시키려면 보통은 VirtualBox GUI 환경을 실행시킨 다음, 가상 환경을 고르고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씁니다. 새로운 가상 환경도 만들 수 있고 여러가지 설정도 바꿀 수 있어서 좋지만 가상 컴퓨터를 실행하는 용도로만 쓰기에는 약간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 VirtualBox GUI(이 그림은 commons.wikimedia.org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번거로움은 VirtualBox에 포함되어 있는 vboxmanage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VirtualBox GUI를 따로 실행할 필요 없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어 두고 간편하게 가상 컴퓨터를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어 두면 간편하게 가상 컴퓨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 바로가기 아이콘은 vboxmanage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명령줄 구문을 써서 만듭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메모장을 실행합니다. 새 파일을 하나 만든 다음 아래 내용을 입력합니다.
c:
cd C:\Program Files\Sun\VirtualBox
vboxmanage startvm Ubuntu9
내용 가운데 파란색으로 적어놓은 부분은 사용하는 컴퓨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줄에 있는 파란 부분에는 VirtualBox를 설치해 놓은 드라이브를, 두번째 줄에 있는 파란 부분에는 VirtualBox를 설치해 놓은 폴더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빨간 글씨로 적어놓은 부분은 연결해 놓으려는 가상 컴퓨터의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이 이름은 가상 컴퓨터를 만들 때 지정해 줄 수 있고, VirtualBox GUI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입력한 파일을 적당한 이름으로 적당한 곳에 저장합니다. 확장자는 cmd 이어야 합니다.
▲ 편집한 내용을 저장합니다. 여기에서는 linux.cmd로 저장했습니다.
3) 방금 저장한 파일을 선택한 다음 이 파일과 연결된 바로가기를 만듭니다. 바로가기는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나오는 메뉴에서 '바로가기 만들기'를 고르면 만들어 집니다.
4) 3번 과정에서 만든 바로가기를 바탕 화면에 복사하고 적당한 이름으로 바꾸어 줍니다. 아래 예처럼 바로가기에 쓸 예쁜 아이콘을 만들어서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써도 좋습니다.
▲ 우분투 리눅스 아이콘으로 꾸민 바로가기
*첨부 파일 중 icon.zip 파일에는 우분투 리눅스와 윈도우즈 XP 아이콘이 하나씩 들어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받아가세요.
VMWare Player가 3.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미 만들어 놓은 가상환경만을 재생할 수 있었던 이전 판과는 다르게, 이번 판부터는 가상 환경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상 환경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으로는 가벼운 편이고 가상 PC의 성능으로 본다면 현존하는 가상화 프로그램 가운데 최상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위 버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는 없지만, 가상 환경 운용에 필요한 기본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고, 무료로 배포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개인이 쓰는 가상화 프로그램으로는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softpedia 내려받기 링크
*여기에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은 RC 판입니다. 정식판은 VMWare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등록 절차를 마쳐야 받을 수 있습니다.http://www.softpedia.com/get/System/OS-Enhancements/VMware-Player.shtml
-제작사: VMWare. Inc.
-제작사 홈페이지: http://www.vmware.com/products/player/
*비슷한 일을 하는 다른 프로그램
-VirtualBox : 선에서 만들고 있는 오픈소스 가상화 프로그램입니다. 기능이 풍부하고 가볍고 성능이 뛰어납니다만, 간혹 약간 불안정하게 작동할 때가 있습니다(사용에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virtualbox.org/
-VirtualPC :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만들고 있는 가상화 프로그램 입니다. 무료로 배포되지만 하드웨어 가상화가 지원되지 않는 컴퓨터에서는 작동 속도가 느리고, 경쟁 프로그램에 비해 기능도 모자란 편입니다. http://www.microsoft.com/windows/virtual-pc/ 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쓰시는 분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윈도우즈에는 필터키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이 켜져있으면 키를 눌러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 키보드가 고장이 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필터키 기능을 꺼 주면 키보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이 문서에는 이 내용을 다룹니다.
간혹 잘 작동하던 키보드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아무 이상이 없는 것 같은데 키보드를 누를 때마다 본체에서 삑삑 소리만 나고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키보드가 작동하지 않는 원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물리적 고장 : 키보드가 고장났거나 메인보드가 고장난 경우입니다. USB 키보드라면 USB 포트를 바꾸어 끼우면 문제가 해결 될 수도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고장난 장치를 고치거나 바꾸는 것 뿐입니다.
2. 윈도우나 프로그램 문제 : 운영체제의 설정이나 바이러스 감염, 프로그램 충돌, 키보드 드라이버 파일의 손상 등이 원인입니다.
일단 키보드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 물리적인 고장으로 인한 것인지 프로그램의 문제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확인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컴퓨터를 켭니다.
2. 컴퓨터가 켜지자마자(부팅이 되기 전) <Delete> 키나 <F2> 키를 반복해서 누릅니다. 그렇게 해서 컴퓨터의 바이오스 화면이 나타난다면 일단 물리적인 고장은 아닙니다. 키보드가 본체에 신호를 정상적으로 보내고 있고, 본체는 이 신호를 받아서 정상적으로 바이오스 화면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이 장치들은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이 문제인 경우에는 일단 윈도우에 진입을 해야 고칠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쓸 수는 없더라도, 마우스를 이용해 어느 정도까지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나 다른 프로그램들이 원인이 되어 키보드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의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가장 잦은 원인으로는 운영체제의 설정이 잘못 되어 있거나, 바이러스에 감염, 프로그램끼리 충돌하여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 드라이버 파일이 손상 되었을 키보드를 쓸 수 없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 문제를 고치는 방법은 원인에 따라 여러가지입니다.
바이러스가 감염되었다면 백신으로 검사를 하여 치료하면 되고, 프로그램끼리 충돌을 하는 경우라면 문제를 일으킨 프로그램을 지워주면 됩니다. 드라이버 문제라면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해 주거나 윈도우즈 운영체제의 복원 기능을 이용해 정상 작동하던 상태로 되돌려주면 대부분 문제는 해결 됩니다. 수리를 위해 키보드로 무언가를 입력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윈도우즈에 포함되어 있는 화상키보드 프로그램을 써서 임시로 원하는 내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의 기능 가운데 필터키 기능을 켜 놓아도 키보드가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필터키 기능은 몸이 불편한 분들이 컴퓨터를 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기능입니다. 글쇠를 오래 누르고 있으면 입력이 되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작동하므로 키보드가 아예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렇게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윈도우즈 비스타]
1. 컴퓨터를 켭니다.
2. 부팅이 끝나면 시계 옆에 표시된 아이콘(트레이 영역의 아이콘)을 확인합니다.
아이콘 가운데 빨갛게 표시를 해 둔 것과 같은 모양의 아이콘이 켜져 있으면 필터키 기능이 켜져 있다는 뜻입니다. 마우스로 이 아이콘을 더블클릭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립니다.
필터키 기능이 켜져 있으면 위의 그림에서 1번으로 표시한 부분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 체크 표시를 없애고 저장 또는 적용 단추를 눌러주면 필터키 기능이 꺼지고 정상적으로 키보드를 쓸 수 있습니다.
2번으로 표시해 놓은 부분은 누르면 필터키 기능에서 좀 더 자세한 설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바꾸어 실수로 필터키 기능이 켜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필터키 기능은 오른쪽 시프트 키를 8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아이와 함께 컴퓨터를 쓰거나 다른 작업을 하다 실수로 켜질 수 있습니다).
2번으로 표시해 놓은 부분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립니다.
화면이 나오면 '오른쪽 <Shift> 키를 8초 동안 누르면 필터키 켜기'라고 적힌 부분의 체크 표시를 해제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필터키 기능이 실수로 켜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필터키 기능은 [제어판]->[내게 필요한 옵션 모음]->[키보드 작동 방법 변경]으로 직접 찾아갈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 XP]
1. 컴퓨터를 켭니다.
2. 부팅이 끝나면 시계 옆에 표시된 아이콘(트레이 영역의 아이콘)을 확인합니다.
아이콘 가운데 빨갛게 표시를 해 둔 것과 같은 모양의 아이콘이 켜져 있으면 필터키 기능이 켜져 있다는 뜻입니다. 마우스로 이 아이콘을 더블클릭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립니다.
필터키 기능이 켜져 있으면 위의 그림에서 1번으로 표시한 부분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 체크 표시를 없애고 확인 또는 적용 단추를 눌러주면 필터키 기능이 꺼지고 정상적으로 키보드를 쓸 수 있습니다.
2번으로 표시해 놓은 부분은 누르면 필터키 기능에서 좀 더 자세한 설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바꾸어 실수로 필터키
기능이 켜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필터키 기능은 오른쪽 시프트 키를 8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아이와 함께
컴퓨터를 쓰거나 다른 작업을 하다 실수로 켜질 수 있습니다).
2번으로 표시해 놓은 부분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립니다.
화면이 나오면 '바로 가기 사용'라고 적힌 부분의 체크 표시를 해제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필터키 기능이 실수로 켜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고마워요.
가을이 되니 귀뚜라미가 웁니다.
첨부 파일을 누르면 귀뚜라미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두 개의 파일이 있는데, 1번은 귀뚜라미 소리가 조금 더 잘들리고 2번은 약간의 잡음이 있지만 더 길고 다양한 풀벌레의 소리가 들립니다.
*첨부 파일을 새로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이전에 올린 음원에 비해 잡음이 대폭 줄었습니다.
▲ 파이어폭스 3.5에서 가동 중인 Sumo Paint
Sumo Paint는 인터넷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그림 편집기입니다.
개인용 컴퓨터에 설치해서 쓰는 프로그램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웬만한 그림 편집기를 능가하는(대부분의 무료 사진 편집 프로그램들보다 훨씬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면 어디에서든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플래시 기반이기 때문에 운영체제를 가리지도 않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교적 쓸만한 그리기 기능(자연 매체와 유사한 그리기 기능, 레이어 기능 등)과 명도/대비 조절, 감마값 조절, 색조/채도 조절 등 사진 편집에 자주쓰는 기능들을 거의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기능이 제법 쓸만하게 만들어져 있으므로 대부분의 그림, 사진 편집 작업에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작업한 파일은 편집이 끝나면 작업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Sumo Paint는 아직은 전문적인 작업에 쓸 정도로 뛰어나지는 않지만, 다른 그림 편집 프로그램을 쓸 수 없는 환경에서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다음 주소로 접속하면 Sumo Pain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라든가 일부 프로그램에서 표준시 서버를 요구하는 경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시간 서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 서버의 주소는 time.kriss.re.kr 입니다.
참고로 표준과학기술연구원에서는 컴퓨터의 시각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프로그램인 UTCk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현재 3.1판까지 나와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쓸 수 있고, 비스타에서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시간 동기화 기능을 원활히 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아래 주소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kriss.re.kr/2009/05/09_01.html
새로 생긴 USB 메모리의 속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memorette 4GB 듀얼 채널짜리인데(메모렛월드 메모렛 Kiss Dual D300), 어찌된 영문인지 이전에 나온 싱글 채널 제품(Axxen SkyPearl 2GB)보다 성능이 많이 못하네요.
(다른 USB 결과 보기: http://blueedu.dothome.co.kr/xe/1099 )
결과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속도 외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덮개 부분이 너무 빡빡하게 움직인다는 것 정도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