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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7)

• 하하! 달력을 이해하려면 역사를 먼저 알아야겠네요. 파고 들수록 더욱 심오하고 놀랍습니다. 저는 +9로 설정해서 사용하겠습니다. ^^ 음력 계산 방식도 너무 심오하여 자동모드로 설정하렵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감사합니다.

  오운현 | 2024-10-03 16:28

• 1911년에 일제강점기가 시작됩니다. 역법의 체계도 일본의 제도를 시행하게 되면서 시간권의 기준은 도쿄와 동일한 +9시간을 쓰게 됩니다. 이전에는 동아시아의 패권국이 명/청이었으므로, 경도 차이 때문에 조선과 명/청의 역일이 달라지는 경우 주로 명/청의 날짜를 따르는 일이 많았으므로 +8시간으로 계산하도록 설정했습니다. 달력은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공지를 하겠습니다.

  창환 | 2024-10-03 13:59

• 안녕하세요. 보고도 무심코 넘어갔는데 그 설정때문이었군요. 어떤 이유로 8로 설정해서 계산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달력1.5와 비슷해졌습니다. 그런데...2010년을 기준으로 이전은 저의 비슷한데 뒤로 가면 갈수록 달력 1.5과 절기입기시작이 점점 차이나기 시작해서 2500년 넘어가니 3분이상 차이가 나네요. 엑셀달력 2500년 소서 18:56:34이고 달력1.5는 18:59:49입니다. 시간 나실때 절기입기시각 업데이트 꼭 부탁드립니다. 휴...

  오운현 | 2024-10-03 03:08

• 이 부분은 달력 프로그램에서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옵니다. 달력 프로그램의 설전 내역 중 "한국음력 기준" 옵션을 선택하면 1910년 이전의 음력 계산에는 시간권을 +8시간으로 설정해서 계산합니다.

  창환 | 2024-10-02 12:29

•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절기 입기 시각을 Full_time = cJunggi(CDbl(cYear), Rev(285 + i * 15), 5 + i * 15, TimeZone) InvJD Full_time, Year, Month, Day, hour, min, Sec 이렇게 수식을 넣어서 출력했더니..초단위로 다른것은 무시하더라도... 1910년 이전 절입시간은 달력1.5와 엑셀달력과 비교하면 딱 1시간 차이가 나는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무슨 이벤트가 있었을듯 한데말이죠. 시간 나실때 한번 살펴봐 ...

  오운현 | 2024-10-01 19:05

• 안녕하세요. 인기가 좋아서 매일 트래픽 초과 화면을 보게 되네요.^^ 제가 나름 입기시각을 변환해 봤는데 달력 1.5와 입기시작이 26~27초 차이가 나길래 혹시나 업데이트한 부분을 제가 놓친것이 아닌가 싶아서요. 나중에 엑셀 절기달력 업데이트하시면 그때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오운현 | 2024-10-01 02:22

• 커피는 마음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기시각에 천문연구원 결과와 1분씩 차이가 나는 것은 천체력의 계산 오차 때문입니다. 조금 더 정교한 천체력을 쓰고, 계산 과정의 정밀도를 높이면 됩니다만, 아직 달력 1.33에는 그 부분이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추후에 개선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창환 | 2024-10-01 00:09

• 3년지를 계산하는 이유는 윤달 판단 때문입니다. 음력 월을 매길 때 전년에 윤달이 들어가는지, 들어간다면 몇 월에 들어가는지 확인을 해야 했고요. 그 때문에 3년치의 동지시각을 계산하고, 윤달 여부를 점검합니다.

  창환 | 2024-09-28 16:24

• 안녕하세요. 유용하게 쓰신다니 저도 좋습니다. 답을 드린다면, 1. 코드의 m_Time 모듈에 있는 JULIANDAY, InvJD, InvJDYear 함수를, m_Calendar 모듈에서 MakeCal 함수를 수정하면 됩니다. 첨부한 파일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그레고리력으로 표시되도록 고친 버전: 달력_그레고리력.xlsm 2. 포팅해서 쓰셔도 됩니다. 3. 2000년 전후 100년 정도의 기간 동안에는 실용상 특별한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4. 코드 출처를 ...

  창환 | 2024-09-27 20:53

• 억지로 계산을 한다고 해도 111만년 2월 3일 ±210일 이런 식으로 결과가 나올 텐데요, 이런 식의 값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태양계 행성의 위치 계산은 다체 문제라 정확한 해를 얻는 방법은 없고, 100만년 단위의 예측은 오차가 많이 쌓이므로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더구나 현재 지구에서 쓰는 시간 체계는 지구의 자전 속도와 연동되는데, 지구의 자전속도는 불규칙하고, 현재 시점에서 장기 예측은 불가능합니다. 앞으...

  창환 | 2024-09-02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