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지개

    비가 살짝 내리더니 무지개가 떴어요. (2009-7-3)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15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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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기예보

    기상청에 보면 '날씨잡이'라고, 기상 관련 업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기예보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취미삼아 이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예보가 쉽지 않네요. 요즘처럼 날씨가 불규칙할 때면 예보가 더 어려워요. 예보 성적이.. 100점을 만점으로 했을 때 72~73점 정도밖에 안되네요. 그나마 10...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208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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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뻐꾹채 어린 잎, 어른 잎

    뻐꾹채 잎사귀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이 어린 잎(4번째까지의 본 잎), 위의 사진이 어린 티를 막 벗은 잎사귀(5번째 난 본잎)입니다. (2009-6-20)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279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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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마당 텃밭에서 발견한 사실

    1. 1년생 뻐꾹채는 다섯번째 본잎부터 어른티를 내기 시작한다. -확실치는 않음. 세 포기 가운데 두 포기가 잘 자라고 있고, 이 둘은 다섯번째 본잎부터 다 자란 뻐꾹채의 잎모양을 닮아감. 다른 뻐꾹채도 그런지는 모름.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음. 생육 환경에 따라 다름. 2. 방아깨비는 상추나 민들레 잎사귀를 먹지 않...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208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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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자연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자연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겠지요. 놀이터나 휴식 공간으로 바라본다면 공원으로 개발하고 싶을 것이고, 다른 생명들과 함께 사는 공간으로 본다면 그대로 두려고 하겠지요. 요즘은 좀 덜합니다만, 인위적 문명 체계에 매몰되어 사는 사람들-주로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자연을 쉼터 정도...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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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래 전에...

    오래 전에 다른 분들과 함께 작은 웹진을 운영했던 적이 있습니다. 청소년 인권과 학교 교육의 문제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는데, 한 달에 한 번 발행했고, 내용을 준비하기위해 상당히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거창한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공감의 장을 만들고 표현을 하면 조그마한 변화라도...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15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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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윤리.. 도덕..

    인간 사회의 윤리나 도덕, 예의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오래 전부터 이렇게 생각해왔어요. 그 것은 모두 살아가고자하는 본능에서 나왔다고... 이 관점은 까까머리를 하고 학교를 다닐 때부터, 세상을 보는 기초로 삼고 있었어요. -자세하게 따져들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아주 길어져요. 사람의 욕심에서부터 문명이 이루어놓...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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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행복

    행복이란 자기가 느끼는 욕구를 충족시킬 때 생기는 느낌일까요? 그런 것 같아요. (2009-6-2)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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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대구 수목원

    열흘쯤 전인가, 대구수목원에 갔습니다. 온 곳에 펼쳐진 녹색이 참 편안하고 좋았는데... 사진은 수목원 내부의 전시실입니다. 아래 사진은 식물 표본인데, 무척 예뻤습니다.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여기에 올린 사진은 본래 빛깔을 거의 살리지 못하고 있어요)... (2009-5-18)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166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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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지은 2집

    오지은씨의 두번째 앨범이 나왔어요. 전작에 비해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고 할까, 조금 더 다양하고 풍성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음악적 완성도는 조금 못한 듯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는 갖춘 좋은 작품입니다. MP3로 구입했는데.. 음악을 듣다보니 CD를 구하고 싶어지네요. 오지은씨 홈페이...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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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그림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는데,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거의 10년만인가, 붓을 들긴 했는데 익숙치 않네요. 그릴 도구도 마땅치 않고(물감이 파란색이랑 빨간색, 갈색 밖에 없네요. 포스터칼라가 주황색, 녹색이 있고. 붓은 큰 붓 하나, 가는 붓 하나..). 아무런 스케치도, 구상도 없이 손이 움직이는대로 그려봤습니...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187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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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오래 전에 두꺼운 종이를 칼로 오려서 만든 문양. 어쩌다 아무 생각없이 만들었기 때문인지, 그럴듯한 모양이 나오긴 했지만 마땅히 쓸 곳이 없어서 그대로 묻혀버렸습니다.
    Date2009.08.12 Category일상/잡담 By창환 Reply0 Views25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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