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식이 진행되는 동안 태양의 복사량이 약해지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역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국적으로 10시에서 11시 사이에 기온이 내려갔습니다(기상청 발표로는 2~4도).
여기에 실은 그림은 7월 22일에 기상청의 AWS로 관측한 기상 관측 자료입니다. 빨간색이 기온 자료입니다.
이 글에는 주로 내륙 지방의 자료만 첨부합니다(해안 지역인 제주시 자료도 첨부). 해안 지방은 해풍의 영향으로 기온 하강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합니다.
<서울 중구>
<김천>
<진주>
<고령>
<창녕>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