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노자 10장

by 창환 posted Sep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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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으면서도 낳은 것을 가지지 않고

지으면서도 지은 것에 기대지 않으며

자라게 하면서도 자란 것을 지배치 않네.

이를 일컬어 가믈한 덕이라 하는 것일세.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노자 10장에서(도올 김용옥 선생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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